위너 재계약 YG엔터테인먼트 택한 진짜 이유

YG엔터테인먼트와 위너 재계약 소식인데요. 18일 YG엔터테인먼트는 위너(강승윤·이승훈·송민호·김진우) 멤버 전원과 5년 재계약 합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7년간 전폭적인 지원과 신뢰

지난 2013년 방송된 한 서바이버 프로그램에서 인연으로 위너는 YG엔터테인먼트 식구가 되었는데요. 그 후로 7년간 YG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위너는 놀라울 정도로 발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위너는 YG에 지원이 없었으면 지금에 위너가 없었을 것이라 생각하는 듯 지난 17일 데뷔 7주년을 맞아 YG 신사옥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하네요. 이때 위너 멤버들은 YG와 재계약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하네요.

 

이너서클

위너는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감사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는데요. 위너는 소속사를 통해 항상 우리 편에서 우리와 함께해 준 이너서클(팬덤명)에게 존경한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 여러분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한다. 종착점 없는 음악 여행, 앞으로도 여러분과 더 많은 추억 나누며 함께하고 싶다 라고 전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한편 위너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팬들에게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위너의 멤버 진지우, 이승훈은 현재 열심히 국방의무를 수행하는 중이고 강승윤, 송민호는 각각 솔로 활동으로 팬들과 함께 소통 중이랍니다. 

 

 

마무 의리

오늘은 위너 재계약 YG엔터테인먼트 택한 진짜 이유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번 위너와 YG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 합의는 의리를 지킨 위너라고 표현해주고 싶네요. 위너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최고의 스타로 자리 매김 했는데요. 앞으로도 더 좋은 노래 활동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너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