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이나 할까 진솔한 대화 톡텨뷰

웹툰작가 주호민과 작사가 김이나가 카카오TV 오리지널 톡이나 할까에서 한 대화가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김이나 톡이나할까

 

톡이나 할까에서 주호민은 자신의 가정사와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들의 발달장애

카카오TV 오리지널 톡이나 할까에서 주호민은 김아나와 함께 톡텨뷰를 통해 자신의 아들의 발달장애 이야기를 했는데요. 아들의 발달장애를 세상에 꺼내게 된 계기부터 진솔한 대화를 톡텨뷰에서 이야기하였습니다.

 

새로운 작품

웹툰 작가 주호민은 자신의 아들의 발달 장애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작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기획 배경은 아들의 발달 장애는 그저 이런 세계가 있다는 그만의 방식으로 이야기하였습니다. 주호민은 이 작품을 통해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과 치유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톡이나 할까

카카오TV 오리지널 톡이나 할까는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 하는 메신저 카톡을 통해 인터뷰라는 새로운 포맷을 만들어 냈는데요. 직접 대화보다 톡으로 하는 게 편안한 1530 젊은 세대들의 감성을 저격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것 같네요.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낮 12시에 카카오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대화방식?

이미 우리는 몇 년 전부터 카톡 메신저 사용이 일상이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직접 대화하는 것보다 메신저로 대화하는 게 익숙해졌습니다. 그러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지만 그런 부작용만을 비판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보면 새로운 방식의 대화로 인정하고 그 안에서 진솔한 대화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을 만들 프로그램인 것 같네요. 웹툰작가 주호민뿐만 아니라 김계란, 태민, 박보영, 이동진, 엄태구 등 많은 출연자가 벌써 톡텨뷰를 했더라고요. 그들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