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권리세 7주기 사고 원인이 안타까운 이유

故 권리세의 7주기 소식입니다. 오늘(7일)은 그룹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7주기 인데요. 故 권리세는 지난 2014년 교통사고를 당했었는데요. 

 

권리세

 

빗길 사고

故 권리세는 2014년 9월 3일 경기도 용인 영동고속도에서 타고 가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사고를 당했었습니다. 당시 사고로 故 권리세는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당했는데요.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지만 부상 정도가 너무 심해 2014년 9월 7일 오전에 끝내 숨을 거뒀었습니다. 당시 그녀의 나이는 23세였습니다.

 

사고 원인

사고 당일에는 엄청난 비가 오는 날이었다고 하는데요. 바쁜 스케줄 때문에서 인지 당시 레이디코드 매니저는 과속으로 운전했었다고 밝혀졌는데요. 당시 폭우로 도로 노면이 미끄러운 상태였고 135.7km/h라는 과속을 하면서 사고를 당했다고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차에 안에서 벨트를 하지 않은 것도 사고에 큰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레이디코드 멤버 故 고은비, 故 권리세까지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활동 재개

사고 이후에 남은 멤버들은 큰 충격에 빠져 레이디코드 그룹을 해체하려고 했지만 故 권리세 어머니가 멤버들에게 "해체하지 마라. 해체하지 않고 너희들끼리 꿈을 이어가야 리세도 행복할 것 같아."라는 말을 듣고 활동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은 故 권리세 7주기 사고 원인이 안타까운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 고은비, 故 권리세의 명복을 빌며 다시는 연예계에 이런 안타까운 소식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