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은 생활형 외과 질환으로 불릴 만큼 발생빈도가 높은데요. 맹장염에 걸리면 수술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신 분들이 간혹 있는데 만약 맹장염이 확실하다면 즉시 수술하셔야 해요. 하지만 자신이 맹장염에 걸린 건지 단순히 배가 아픈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맹장염 자가진단 및 맹장수술 그리고 수술 후 회복기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맹장염 초기 증상
- 명치나 복부 중아의 쥐어짜는 듯한 통증
- 더부룩함,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이 급체나 장염 등의 소화기 질환으로 오해하기 쉬움
- 오른쪽 아랫배의 통증으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는 어느 정도 염증이 진행됐다는 것을 의미
- 충수돌기의 위치가 우측 옆구리나 치골 위쪽에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음
- 복부 전체에 극심한 압박 통증과 발열이 나타나게 됨
맹장염 자가진단
- 평소와 다른 복통이 느껴질 경우 유심히 살펴보기
- 오른쪽 아랫배를 지그시 눌렀다가 뗄 때 통증이 유독 심할 경우
- 걷거나 뛸 때 통증
- 젊은 여성의 경우 자궁 외 임신, 배란통의 증상과 유사할 수 있음
- 일반의 경우 복부 CT 촬영을 통해 가임여성이나 소아의 경우는 복부 초음파를 통해서 맹장염 검사와 진단이 가능
맹장염 예방방법
- 맹장염의 예방법은 없음
- 발병했을 때 지체 없이 수술을 하는 것만이 합병증을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
-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발견 즉시 수술하는 것이 중요함
- 복통 증상을 쉽게 넘기지 말고, 유심히 체크하기
맹장염 수술 및 비용
- 의료보험 적용 시 70만 원 선의 비용
- 보통 3박 4일 입원
- 수술 후 회복기간 2주
- 간단한 걷기 운동 가능
※ 위에 사항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맹장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맹장염
이상 맹장염 자가진단부터 수술까지 알아봐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맹장염은 예방보다는 대처가 중요한 질병인데요. 평소와 다른 복통 증상이나 특이점이 있으면 바로 응급실로 가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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