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결혼식 연기 이유는

가수 슬피 결혼식이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되었다는 소식인데요. 슬리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슬리피

 

결혼식 연기

8일 슬리피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식 연기 소식을 전했는데요. 슬리피는 "당초 오는 10월로 예정했던 결혼식을 연기하게 됐다"며 "더 안정적인 시기에 치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양가 가족분들의 판단 속에 내년으로 식을 미루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감사합니다

슬리피는 결혼 연기 소식을 밝히고 이어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모두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 SNS 글에 재미있는 댓글이 달렸는데요. 슬리피의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 가수 딘딘이 "코로나 풀려라. 제발 슬리피 장가 좀 가자"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슬리피 프로필

- 나이: 1984년 2월 21일(37세)

- 학력: 원미고등학교, 부천대학교 광고디자인학과

- 신체: 189cm, 78kg, A형

- 소속사: PVO엔터테인먼트

 

코로나19 잠잠해지길

코로나19 여파가 잠잠해지지 않아 슬리피의 결혼식이 연기되었는데요. 어서 빨리 잠잠해져서 행복한 결혼식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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