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된 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는 각각 150만원, 90만원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아이패드 에어는 전작보다 3만원 저렴하게 출시된 반면, 아이패드 프로는 약 25만원 인상되었습니다. 두 제품의 가격 차이는 60만원에 달하며, 아이패드 프로는의 가격은 일반 소비자가 선뜻 구매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수준인데요. 특히, 13인치 화면과 용량 업그레이드 액세서리까지 포함하면 2~300만원이 넘게 됩니다.
이렇게 아이패드 프로 7세대는 에어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임을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의 스펙을 고려하면 저렴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신형 M4 아이패드 프로와 M2 아이패드 에어의 차이점,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를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디스플레이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디스플레이는 기존 OLED의 단점을 보완한 텐덤 OLED가 적용되었는데요. 기존 OLED는 어두운 부분을 완벽한 블랙으로 표현하지만, 밝기가 약한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이패드 프로는 OLED 패널을 두 개로 합친 텐덤 OLED 기술로 밝기를 크게 개선하여 태블릿 중 최고 수준의 화질과 명암비를 자랑합니다.
디자인 및 휴대성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두께가 5.1mm로 아이패드 에어보다 1mm 더 얇아졌으며, 무게 또한 에어보다 더 가볍습니다. 기존 아이패드 프로는 성능, 에어는 휴대성이 강점이었으나, 이번 신형 프로는 휴대성까지 에어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성능
아이패드 프로는 M4칩을 탑재하여 태블릿 중 최고의 성능을 제공합니다. 대부분의 일반인은 이 성능을 다 활용하지 못할 수 있지만, 신형 칩셋을 탑재한 제품을 구매하면 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 용량은 128GB에서 256GB로 업그레이 되었고, 전작 M2 프로 256GB 가격과 비교하면 10만원 더 인상되었습니다. 그러나 M4 칩과 텐덤 OLED 패널 적용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가격 인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가 기능
일반 소비자가 에어가 아닌 프로를 선택하는 이유는 주사율, 스피커, Face ID 등의 차이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주사율의 경우 에어는 60Hz, 프로는 120Hz를 제공합니다. 특히 애플펜슬을 이용한 필기와 그림 작업을 많이 한다면 120Hz의 프로가 더 적합합니다. 스피커는 에어는 두개, 프로는 네개가 탑재되어 있어 사운드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잠금 해제 방식도 에어는 Touch ID, 프로는 Face ID를 제공하여 더 편리합니다.
결론
신형 아이패드 프로 7세대는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며, 이제는 전문가들도 맥북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기존에는 맥북과 아이패드의 역할과 장점이 분명했으나, 신형 프로는 어느 정도 맥북의 역할까지 할 수 있습니다. 특히 M4 칩을 탑재한 프로를 구입하면 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OLED 디스플레이, 120Hz 주사율, 쿼드 스피커, Face ID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용량 선택 시, 일반적으로 256GB면 충분하지만, 영상 작업을 많이 하거나 맥북 없이 아이패드로만 작업하는 경우 최소 512GB 또는 1TB 이상을 추천합니다. 나노 텍스처 옵션은 작업 환경이 까다롭거나 정민한 색 작업을 할 때 필요하며, 일반인에게는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가격은 공식 출시가 기준이며, 할인 링크를 통해 더 저럼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할인 링크는 아래 링크 더보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치트키 ver.2 > 생활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임약 생리 미루기 괜찮을까(임신 가능성) (0) | 2024.08.06 |
---|---|
다이소 재고 조회 상품 위치 확인 간단 방법(앱다운X) (0) | 2024.08.06 |
맥북 에어 M2 vs M3: 당신에게 딱 맞는 선택은? (0) | 2024.07.30 |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비교 : 2세대부터 5세대까지 (0) | 2024.07.26 |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 : 장거리 비행 필수템 (0) | 2024.07.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