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차트역주행 신호등 놀라운 1등

싱어송라이터 이무진 차트역주행했다는 소식인데요. 이무진 첫 자작곡 신호등이 7일 음원사이트 멜론 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무진 3개월 만에 차트역주행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의 노래 신호등은 지난 5월 14일 발매했었는데요. 발매 당시 신호등은 멜론 실시간 차트 110위로 진입했었습니다. 이렇게 3개월 만에 차트 역주행의 이유는 신호등 노래 발매 이후 별다른 마케팅 없이 SNS 통한 입소문 만으로 7개월 내내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하다 실시간 차트 그리고 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신호등

이무진이 직접 작사 및 작곡을 한 신호등은 본인이 겪었던 혼란스러운 감정을 진정성 있게 담은 곡인데요. 사회 초년생을 도로 위 초보 운전자에 비유하고 신호등은 이제 막 성인이 된 청춘들을 위로하며 공감하는 뜻을 담은 곡이랍니다. 지금 우리 사회 청년들의 마음을 곡으로 표현해 신호등이 지금과 같은 차트역주행을 만들어 낸 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스물두 살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은 올해 스물두 살이며 경기도 고양 출신이랍니다.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화제가 되었던 서울예대 복도 영상으로 서울예대 복도남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JTBC 싱어게인을 통해 무명가수에서 유명가수로 거듭났었는데요. 최근에는 슬이생 2 OST에 비와 당신를 노래해 발매 직후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이무진의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꾸밈없는 모습으로 천천히 대중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앞으로도 좋은 곡으로 많은 활동 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