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결정1 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항고, 법정 다툼 어디까지 갈까? 2025년 4월 9일, 걸그룹 뉴진스(NJZ)와 소속사 어도어(ADOR) 간 전속계약 분쟁이 다시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법원이 어도어 측의 ‘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가운데, 뉴진스 측은 이 결정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제기했고, 이날 비공개 심문이 열렸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연예계 계약 분쟁을 넘어, 아이돌 산업의 구조적 문제와 ‘소속사-아티스트 간 신뢰 붕괴’라는 깊은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뉴진스 vs 어도어, 갈등의 현재 상황뉴진스 멤버 5인은 지난해 11월, 어도어가 전속계약상 의무를 위반했다며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독자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NJZ'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올랐고, 광고 계약도 체결했지만, 어도어는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합니다.. 2025.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