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음주운전2 가수 김호중, 음주 뺑소니 혐의 구속 기간 연장 발목 통증 보석 결과 정리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상태에서, 구속 기간이 추가로 연장되었습니다. 발목 통증을 이유로 보석을 요청했지만, 법원은 이를 허가하지 않았습니다.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일으킨 후 도주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사고와 도주 혐의 김호중은 사건 당일인 5월 9일 밤,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중앙선을 넘어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사고 직후 현장을 이탈했고, 김호중 대신 매니저가 자수하는 방식으로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호중은 사고 후 17시간이 지나서야 경찰에 출석해 음주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보석 신청과 발목 통증 김호중 측은 지난 8월 발목 통증이 악화되어 보석을 .. 2024. 10. 17. 노엘방지법 발의가 심각한 이유 노엘방지법 발의 소식입니다. 지난달 18일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은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이 1일 신청 되었는데요.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형배가 노엘 방지법을 발의 했다는 소식입니다. 도로교통법 현재 경찰의 음주측정에 불응하면 도로교통법 128조2제2항에 따라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상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데요. 하지만 혈중알콜농도가 0.2% 이상은 음주운전 측정 거부에 대한 처벌이 더 낮으며 동법 제3항1호에서 혈중알콜농도가 0.2% 이상일 경우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상 2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합니다. 노엘방지법 민형배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음주운전 혈중알콜농도 0... 2021. 10. 3.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