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지인과 함께 편의점에
들렸는데요. 언제나 그렇지만 편의점은
여전히 천국이더라고요.
무엇을 먹을까 고민 중에 처음 보게 된
사천왕 마라탕면 큰컵을 골라보았습니다.
평소에 마라가 들어간 마라탕면이나
마라탕면을 자주 즐겨 먹었는데요. 어떤
맛인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사천왕 마라탕면 큰컵을 먹고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릴게요.
사천왕 마라탕면 큰컵 리뷰
사천왕 마라탕면 큰컵입니다. 파는 곳은
대부분 편의점에서 파는 것 같았어요. 제가
편의점은 CU랑 GS를 가는데 둘 다 있더라
고요. 아무래도 인기 있는 제품이다 보니 왠
만한 편의점에는 다 있을 것 같네요.
사천식 매운 마라면 요리라는 문구가
매운 걸 좋아하는 저에게는 너무 반
가운 문구였어요. 그리고 저는 마라의
얼얼한 매콤함을 좋아하기 때문에 엄
청 기대가 되었답니다.
사천왕 마라탕면 큰 컵의 칼로리는
100g(440kcal)리로 생각보다 많은
칼로리가 아니더라고요. 아무래도
고구마면을 사용해서 인지 칼로리가
비교적 착하게 느껴졌어요.
사천왕 마라탕면 큰 컵의 구성은
액상수프 1개, 가루 수프 3개 그리고
고구마면이 있습니다.
사천왕 마라탕면 큰컵 조리방법은
모든 수프와 면의 넣어주시고 뜨거운
물을 선까지 부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뜨거운 물을 부어주시고
5분 정도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편의점에 왔다면 라면만 먹을 수
없는 법 사천왕 마라탕면 큰 컵을 기
다리는 동안 편도를 먹었답니다.
사천왕 마라탕면 큰 컵의 모습입니다.
사실 사천왕 마라탕면 큰 컵 안에 포크
가 있었는 데 사용하기 불편해서 그냥
편의점에 있는 나무젓가락을 사용해
답니다.
사천왕 마라탕면 큰 컵의 고구마면의
맛있는 면에 약간 간이 되어있어 쫄깃
하고 맛있었고 국물은 정말 마라탕면
집에서 먹는 맛과 똑같아서 신기했어요.
사실 마라탕이 한국에 들어오면서
한국식으로 변화되어 사람들에게 인
기를 끌었다면 사천왕 마라탕면 큰 컵
은 진짜 마라 맛이 강해 호불호가 갈릴
라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맛있게 먹었고
마라의 얼얼한 매운맛이 생각날 때
먹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라탕면 사천왕 호불호 라면
사천왕 마라탕면 큰 컵의 개인적인
평가를 해드리자면 일단 마라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진짜 강력
추천하고 싶은 라면입니다.
하지만 기존 한국식 마라에 익숙해
져 있는 분들이라면 호불호가 갈릴
라면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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