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불참 이유는

유재석은 프로참석러라고 불릴 정도로 매년 방송 3사 시상식에 꼬박 참석했었는데요. 이번에는 KBS 연예대상에는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혀서 논란입니다. 오늘은 만능 예능인 유재석 불참 이유와 코로나19 완치 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BS만 불참?!

 

'컴백홈' 부진

 

매년 방송 3사 시상식에서 유재석의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SBS와 KBS에서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SBS 시상식 같은 경우에는 유재석이 코로나19 격리 해제 전인 18일에 진행되었기 때문인데요. KBS 같은 경우에는 이번 25일 열릴 예정이지만 소속사와 협의 끝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추측으로는 KBS에서 새롭게 맡았던 예능은 컴백홈이 3개월 만에 종영하는 등 출연 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KBS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않을 기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열풍

 

다소 부진했던 KBS 방송 활동과 달리 MBC에서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유재석인데요. 대표적으로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에서 다양한 부캐를 선보이며, MSG워너비 열풍을 이끌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이번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아직 대상 후보는 발표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이번 년 MBC에서 활약을 보면 충분히 대상도 노려볼만하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답니다.

 

유재석

유재석 건강상태?

 

건강 회복 완료!

 

유재석은 21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는데요. 다행히 건강상태에는 이상이 없다고 소속사에서 밝혔습니다. 유재석 소속사 측은 유재석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고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치료를 마치고 21일부로 격리 해제됐다. 유재석은 곧 활동에 복 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건강 우선

 

안전지대 없어

 

코로나19는 이제 일반인들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에게도 위협적인 존재가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과 같이 일하다 보면 감염에 노출될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이번 유재석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많은 팬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신 것 같은데요. 다행히 완치가 되어서 이번 연말 시상식에서 유재석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