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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미세먼지 비상 봄철 대처 방법

by shimz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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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만 되면 황사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통을 겪으시는데요. 단순히 공기가 좋지 않을 것을 떠나 황사로 인한 모래바람에는 각종 중금속 물질이 같이 날아오게 됩니다. 중금속 물질의 입자가 상당이 작아서 우리 몸안에 쉽게 들어오며 쌓이게 되는데요. 이런 중금속 물질들이 포함된 초미세먼지는 밖이 아닌 집안에서도 문제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봄철 전국에 찾아오는 초미세먼지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국 초미세먼지 비상 봄철 대처 방법

 

 

초미세먼지- 우리 몸에 안 좋은 이유

 

□ 초미세먼지 만성 호흡기 질환·뇌졸중·고혈압·암 원인

-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초미세먼지는 코와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까지 도달하는데요. 심지어 24시간 숨을 쉬어도 빠져나가지 않고 폐포부터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일부는 폐포막을 통과해 혈관으로 침투합니다. 이렇게 혈액과 함께 초미세먼지는 몸을 돌다 각종 장기에 들러붙어 만성 호흡기 질환, 뇌졸중, 고혈압 등의 원인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세포를 꾸준히 자극해 세포가 분열할 때 돌연변이 즉 암 발생 가능성을 높이기도 합니다. 일단 들어온 초미세먼지가 날숨 등을 통해 다 배출되기까지 일주일 가량이 걸립니다.

 

 

초미세먼지 - 공기청정기가 필요한 이유

 

□ 공기청정기를 틀면 실내 미세먼지 나쁨→좋음

-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 실외와 실내의 미세먼지 농도 차는 절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실내가가 실외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건 사실이지만 밖에 있는 미세먼지는 창문 틈을 타서 점점 집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럴 때에는 집안 공기를 정화시켜 줘야 하는데요. 공기청정기를 이용하게 되면 집안에 있는 미세먼지를 정화시켜줍니다. 대략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공기청정기를 틀어주게 되면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서 좋음으로 바뀌게 되는데요. 하지만 주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공기청정기를 틀고 창문을 닫고 있으면 오히려 몸에 좋지 않은 휘발성 유기 물질이나 이산화탄소가 높아질 수 있어 하루에 5~6번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며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봄철 초미세먼지 대비를 위해 공기청정기 보러 가기

 

 

초미세먼지 - 도움이 되는 음식

 

□ 꿀물

- 미세먼지로 건조해진 기관지를 보습해줄 수 있습니다.

 

□ 배

- 목이 칼칼하고 염증이 있고 가래 낄 때 도움을 줍니다.

 

□ 녹차

- 녹차에는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보다는 몸에 쌓인 중금속 배출을 도와줍니다.

 

□ 미나리

- 미나리도 녹차와 마찬가지로 중금속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 오미자

- 오미자는 물처럼 마시면 미세먼지로 인한 가래를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전국 초미세먼지 발생 기간은

 

□ 전국 초미세먼지 발생 기간

- 봄철(3~5월) 집중

 

□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기준

-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됩니다.

※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35㎍/㎥ 미만 시 주의보 발령 해제

 

□ 전국 초미세먼지 발생 시 대응 요령

-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노인, 어린이, 특히 호흡기 질환자의 경우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

- 창문을 닫아 미세먼지의 유입을 차단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진 후 환기해 주는 것이 필요

-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 착용 등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요령을 준수

 

 

마무리

 

지금까지 전국 초미세먼지 봄철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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