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 루틴 심즈입니다.
어제 5일 경기 평택시의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화재진압 작업을 하던 소방관 3명이 사망하게 되었는데요. 소방당국에 따르면 6일 아침 7시쯤 큰 불을 잡고 나서 안에 대피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러 화재 현장에 들어가다 소방관 3명에게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냉동창고 화재
"1층에서 처음 불길이 치솟아"
이번 사고는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냉동창고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인데요. 어제 5일 11시 45분쯤 냉동창고 공사장 1층에서 처음 불길이 치솟았다고 합니다. 같은 시간 공사장에서 작업하고 있던 작업자 5명은 다행히도 무사히 대피를 하였고, 무려 7시간 동안 화재 진압 작업을 한 끝에, 오늘 6일 반 정도의 큰 불길이 잡혔다고 합니다.
수색 작업
"불길이 다시 치솟아"
공사장 화재 진압이 어느 정도 잡히고 나서 7시쯤부터는 소방관 5명이 혹시 안에 사람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가 수색 작업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꺼진 줄로 알았던 불길이 다시 크게 치솟아 안에 있던 2명은 현장을 빠져나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나머지 3명은 미쳐 빠져나오지 못하고 고립되었다고 합니다. 고립되어 있던 소방관 2명은 낮 12시 24분에 먼저 발견됐고, 12시 48분에는 나머지 소방관 1명도 차례로 발견됐지만, 안타깝게도 모두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화재 진압 작업 중
" 대응 2단계 유지"
안타까운 3명의 소방관의 목숨을 아사 간 불길은 아직도 지속되고 있고 무려 20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냉동창고는 재작년 12월에도 구조물 붕괴 사건이 발생하면서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나기도 한 곳이랍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완전히 마무리되면 건물 안전진단을 벌인 뒤 합동 감식에 나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불이 급격히 다시 번지는 과정에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는데요. 화재 진화할 때마다 발생하는 소방관들의 안타까운 죽음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화재로 돌아가신 소방관님들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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