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월 매출 9천만원

안녕하세요. 인생 루틴 심즈입니다.

'스우파'의 인기가 꺼질 줄 모르고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댄서분들을 이곳저곳 방송에서 볼 수 있어 너무 기분이 좋은데요. 이번에 채널 S 예능 '신과 함께 시즌2'에 립제이와 모니카가 출연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방송에서 항간에 떠도는 '모니카 재벌설'에 대해 해명을 하며 모니카 월 매출 공개까지 했습니다.

 

모니카 월 매출 9천만원

모니카 립 제이 함께 출연

 

"신과 함께 시즌2 출연"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스우파'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가 7일 채널 S 예능 프로그램인 '신과 함께 시즌2' 22회 게스트로 출연했다는 소식인데요. 간단히 프로그램을 소개하면 '신과 함께 시즌2'는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으로 구성된 4명의 MC가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입니다.

 

모니카 재벌설?

 

"오늘 그 오해를 풀 수 있을 것 같다"

 

이날 방송에서는 항간에 떠도는 '모니카 재벌설'에 관해 MC 신동엽이 물었는데요. 때마침 기다리기도 한 듯이 바로 모니카는 "오늘 그 오해를 풀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해명했습니다. 해당 소문에 대해 모니카는 자신이 운영하는 댄스 스튜디오의 성수기 매출을 공개했는데요. 댄스 스튜디오의 성수기 월 매출이 9천만 원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숫자는 맞다"라고 쿨하게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재벌설"에 대해서는 절대 아니라며 강한 부인을 하며 설명을 했다고 합니다. 

 

스우파

 

" 사실 립 제이와 둘만 출연하고 싶었다"

 

모니카 재벌설 이외에도 해당 방송에서는 '스우파' 섭외 연락을 받았을 당시 심정과 립제이와 밤새 이야기를 나누며 '스우파' 출연에 대해 두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모니카는 "사실 립제이와 둘만 출연하고 싶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자신이 운영하는 댄스 스튜디오에 대해 말하며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을 위해 같이 미래에 대한 고민도 하며 용기 주는 말을 많이 한다며 감동을 선사했다고 합니다.

 

오래오래

사실 '스우파'를 보면서 댄서분들이 얼마나 노력하고 열심히 연습해서 그 자리까지 올라갔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이런 많은 댄스 프로그램이 생겨서 좀 더 많은 댄서분들이 웃을 수 있는 날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댄서 립제이를 좋아하는데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 하셨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