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부와 힘을 탄생시킬 8가지 거대한 물결
책 소개 및 저자
변화는 코로나 19에서 끝나지 않는다!
2030년, 세계는 더 심오하고 거대한 질적 전환을 맞이한다!
세계적인 경영 석학 마우로 기옌 와튼스쿨 교수,
경제학, 지정학, 사회학을 넘나드는 파격적 통찰로 전 세계 리더들을 충격에 빠뜨리다!
4차 산업혁명 다음 혁명은 어느 나라가 주도할까? 출생률 감소와 인구 고령화는 코로나 19와 맞물려 어떤 양상으로 진행될까? 디지털 시대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세계에서 가장 큰 소비자 집단인 실버 세대 사이에는 어떤 기회가 숨겨져 있을까? 규모와 수가 빠르게 늘고 있는 도시들은 기후변화와 양극화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2030 축의 전환: 새로운 부와 힘을 탄생시킬 8가지 거대한 물결』은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추세들이 ‘2030년’에 수렴하면,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질 것이라 전망한다. 그때가 오면 세계의 중심은 대서양에서 아시아와 아프리카로, 젊은 세대에서 나이 든 세대로, 남성에서 여성으로 이동하고, 새로운 과학기술이 소비나 화폐에 대한 기존의 개념을 뒤바꿀 것이다. 세계적인 경영 석학이 경제학, 지정학, 사회학을 넘나들며 변화의 양상을 날카롭게 통찰하는 이 책은 새로운 시작과 함께할 수많은 위험과 기회들을 보여주고 위기와 혼란을 헤쳐 나가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 소개
저자 : 마우로 기옌
글로벌 트렌드 및 국제 비즈니스 전략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다. 현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국제경영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스페인 오비에도대학교에서 정치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구와 경제의 변화가 기술의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그 반대의 경우는 어떤지에 관한 연구에서 가장 독창적인 행보를 보여준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엄격한 연구를 바탕으로 세계의 부와 권력의 흐름을 보여주는 그의 강연은 코세라(Coursera)에서 10만 명 이상이 수강했다. 또한 최근 신설한 코로나 19 팬데믹 관련 온라인 강좌 ‘전염병, 자연재해, 지정학: 글로벌 비즈니스와 불확실성 관리하기’에는 2000여 명의 학생이 몰렸다.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이코노미스트》 등에 글을 기고하고 NPR, CNBC, CNN 등에 출연하는 한편, 각종 기업 및 단체의 자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2030 축의 전환』은 10년 후 세계에 관한 그간의 연구를 정리한 것으로 오늘날 거대한 흐름들이 기업, 노동자, 소비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각도에서 조망하며 2030년의 세계를 예측한다.
[출처 : 교보문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
코로나 19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난 지금도 좀처럼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살기 힘들어진다는 것은 이제는 몸으로 느끼게 되면서 제 자신도 이렇게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지금 직장이 언제까지나 영원할지도 모르고 어떻게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지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책을 찾다가 2030 축의 전환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준비
예전에는 뉴스에서 낮은 출산율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보도를 보면서 "내 주변에는 애만 잘 낳더라"라고 느꼈었는데 최근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인원이 감소했다는 소식을 듣고 출산율이 진짜 낮구나고 느끼게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주익이나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그중에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기존 화폐만큼 에 가치가 될 것인가에도 관심이 많이 가져지게 되었습니다. 이것 이외에 점점 기계가 사람을 대신하면서 일자리의 감소 또한 마냥 불평불만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2030 축의 전환을 읽고 더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가 시작이 될 수도
2030 축의 전환이라는 책을 보기 전까지는 과연 우리는 아니 나는 코로나 19가 끝나면 코로나19가 있기 전처럼 살 수 있을 가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책을 보고 나서는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라는 팬데믹이 오기전에도 세상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다만 코로나가 오면서 그 세상이 좀 더 빨리 찾아 온것이죠. 초반에는 불편했지만 비대면으로 하는 회사 업무나 교육은 직접 대면하는 것만큼 큰 성과가 입증되고 있고 굳이 사람간 접촉을 하지 않아도 편안하게 물건을 사거나 개인 업무를 보는게 오히려 더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라는 무서운 바이러스보다 더 강력한 바이러스가 올 수도 있고 앞으로 미래에는 빠르게 바뀌는 세상 흐름에 적응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해결방법을 찾게 된다
제가 많은 인생을 살아보지 않았지만 예전에 어려웠던 시절에 관한 책들을 보면 항상 우리는 결국 해결방법을 찾고 이겨 내왔습니다. 2030 축의 전환에서도 위기를 어떻게 기회로 만들 것인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이런 문구를 말해줍니다. 새로운 흐름과 싸우고 있는가? 그렇다면 미래와 싸우는 것과 다름없다. 새로운 흐름을 받아들여라. 그 흐름이 순풍이 되어 당신을 앞으로 이끌어줄 테니까라고요. 이 글은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가 한 말이라고 합니다. 인간은 적응에 동물이고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극복하려는 본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불안한 미래를 마냥 두려워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여 해결방법을 찾아내라고 책에서는 말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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