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치트키 ver.2/리뷰

대운을 잡아라 인물관계도 총정리 KBS1의 새로운 일일 드라마

by shimz 2025. 4. 15.
728x90
반응형

대운을 잡아라가 2025년 4월 14일, 드디어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돈에 얽힌 관계와 가족, 우정, 사랑을 그린 이 작품은 ‘결혼하자 맹꽁아’의 후속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중년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MZ 세대 배우들의 신선함이 어우러진 *대운을 잡아라’의 매력 포인트를 인물관계도 중심으로 정리해드릴게요.

 

대운을 잡아라 드라마 정보

대운을잡아라
드라마 대운을잡아라(출처 KBS)

- 방송사: KBS1

- 방송 시작일: 2025년 4월 14일

- 방송 시간: 월~금 오후 8시 30분 - 총 편수: 120부작

- OTT 서비스: 웨이브(Wavve) - 극본: 손지혜 작가

- 연출: 박만영, 이해우 PD

- 장르: 가족, 휴먼, 코믹

성장 드라마 원래 4월 7일 첫 방송 예정이었지만, 대통령 탄핵 선고로 인해 일주일 연기되어 14일에 첫 전파를 탔습니다.

 

드라마 줄거리 한눈에 보기

‘대운을 잡아라’는 한때 돈 없던 친구들이 세월이 흐른 뒤 건물주와 세입자로 얽히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입니다. 돈을 가졌다고 다 가진 게 아니고, 없다고 해서 다 잃은 것도 아닌 시대에 ‘진짜 대운’은 무엇인지 묻는 이 드라마는 웃음과 감동을 모두 품고 있죠.

 

주요 등장인물 소개

 ‘천하고 삼총사’

– 세 친구의 뒤엉킨 인생

- 한무철(손창민): 일용직 출신에서 대운빌딩 건물주가 된 인물. 돈밖에 모르고 더 가지려다 사기까지 당합니다.

- 김대식(선우재덕): 대운빌딩 1층 치킨집 사장. 과거엔 동네 짱이었지만, 무철의 갑질로 파산 위기를 겪습니다.

- 최규태(박상면): 일등부동산 사장. 무철에게 VIP 고객으로 늘 굽신거리는 처지이지만 속내는 복잡합니다.

 

‘삼총사의 그녀들’

– 복잡한 과거와 현재

- 이미자(이아현): 무철의 아내. 부잣집 외동딸에서 무일푼 남편과의 삶에 적응하며 성장해갑니다.

- 이혜숙(오영실): 대식의 아내. 과거 미자의 라이벌이었으며, 현재는 세입자 관계로 다시 얽히게 됩니다.

- 황금옥(안연홍): 삼총사의 과거를 모두 아는 인물. 이들의 엇갈린 인연을 잇는 열쇠 같은 존재입니다.

 

MZ세대 캐릭터 라인업

청춘의 사랑과 성장

- 한태하(박지상): 무철과 미자의 장남. 투자 실패 후 아진이 일하는 식당에 취직하면서 인연이 시작됩니다.

- 한서우(이소원): 무철의 딸. 자신감 넘치는 성격으로 드라마에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 김석진(연제형): 대식의 둘째 아들. 서우와 러브라인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 김아진(김현지): 혜숙의 딸. 태하와 앙숙 케미 속 로맨스를 예고합니다.

- 김미진(공예지): 대식의 장녀. 현실적인 시선으로 가족사를 조명합니다.

- 허광식(김민석): 미진의 남편. 평범한 듯 하지만 매력적인 존재감으로 극에 재미를 더합니다.

 

관전 포인트 정리

대운을잡아라
드라마 대운을잡아라(출처 KBS)

✔ 중년 배우들의 역대급 케미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의 의기투합, 그리고 이아현, 오영실, 안연홍의 연기 앙상블은 그야말로 ‘믿보배’ 라인업입니다.

✔ MZ세대의 사랑과 성장 서사 청춘 배우들의 앙숙 케미, 로맨스, 그리고 ‘대운’을 향한 도전은 젊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합니다.

✔ 돈, 우정, 가족에 대한 현실적 메시지 현실에서도 마주할 법한 인물과 관계 설정이 공감을 자아냅니다. 한때의 친구가 건물주가 되고, 치킨집 사장이 되며, 그 사이 벌어지는 갈등과 화해는 시청자들의 삶과 맞닿아 있죠.

 

마무리 – 대운, 정말 잡을 수 있을까?

대운을잡아라
드라마 대운을잡아라(출처 KBS)

‘대운을 잡아라’는 단순한 가족극을 넘어, 중년과 청년 세대가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매회 반전 있는 전개와 다채로운 캐릭터가 선사하는 즐거움 속에서 당신만의 ‘대운’을 발견해보세요!

👉 웨이브에서 다시보기 가능!

👉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물관계도 보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