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엔터 사과 팬매니저 갑질 굿즈품질

대세 그룹 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에서 공식사과를 했는데요. 이유는 브레이브걸스 팬 매니저의 갑질 논란 때문이라고 합니다. 회사 측은 철저한 검증을 통해 새롭게 팬매니저를 뽑고 더욱더 팬들과 소통에 신경을 쓰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출처 : 브레이브걸스 SNS

 

공식사과

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는 논란에 대해 사과문을 공식 발표 했는데요. "최근 발생한 여러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모든 팬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리며, 여러 일들에 대한 경위와 후속 조치 그리고 회사 차원에서의 보상과 더불어 재발방지 약속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한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브레이브걸스 팬 매니저 갑질?

브레이브걸스 팬 매니저의 갑질이 끊임 없이 발생하면서 팬들 사이에 불 많이 쏟아져 나왔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런 논란뿐만이 아니라 팬카페 이용 시 글 작성이 관리자 기준에 맞지 않으면 일방적으로 게시글을 삭제한 일도 빈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굿즈 품질 분만에 대한 것도 있는데요. 가격에 비해 굿즈 품질이 낮아 많은 팬분들에게 불만을 안겨줬다고 해요. 그래서 브레이브걸스 회사 측은 해당 굿즈에 대한 환불 및 반품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브레이브걸스

지난 17일 미니앨범 '서머 퀸' 발매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브레이브걸스에게 불미스러운 소식이 들려 정말 안타깝네요. 하지만 지금에 브레이브걸스가 있는 것은 팬들의 사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오래오래 장수하는 인기 그룹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