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자가격리 코로나19 확진자 밀첩접촉

국민 MC 유재석도 최근 연예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를 피해가진 못했습니다. 23일 유퀴즈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지난 21일 같이 녹화한 제작진 그리고 출연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되면서 유재석은 2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출처 : 유재석 SNS

 

유재석 밀접접촉자

특히 유재석은 코로나19 확진자 스태프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더욱 더 팬들에게 걱정되는 상황인데요. 일단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상황이고 자가격리를 하며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유재석이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출현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모두 중단되었는데요. 각 방송국은 2주 동안 촬영 중단을 발표하였고 상황을 지켜본 후에 방송 녹화를 할지 결정한다고 합니다. 

 

난리난 방송가

좀처럼 멈출 줄 모르는 코로나19 확산이 방송가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마스크를 수시로 착용할 수 없는 점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최근 엄청난 더위 때문에 마스크 착용이 다소 소흘 해진 틈을타 코로나19 확산이 점점 여러 활동 영역으로 들어오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조세호는 음성 판정

한편 유재석의 짝꿍인 조세호는 기존에 얀센 백신을 맞은 상황이고 자가검진키트를 통해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좀 더 정밀 검사를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를 하며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2주 후에 볼 수 있기를

최근 유재석이 출현하는 프로그램을 보며 코로나19 그리고 더운 여름에 마스크를 쓰며 일을 하며 지친 나를 위로하며 지내왔는데 자가격리 소식은 개인적으로 너무 슬프네요. 코로나19가 빨리 진정되어 모든 일상생활들이 제자리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