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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김동욱 너는 나의 봄 종영이 아쉬운 이유

by shimz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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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김동욱 주연인 드라마 너는 나의 봄이 24일 마지막 회 시청률 2.4%로 종영했다는 소식인데요. 드라마 시작 전 기대와 다르게 아쉬운 극 전개로 아쉬운 종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서현진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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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봄 최종회

24일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마지막 회에 방영되었는데요. 마지막 회에서는 강다정(서현진 분)과 주영도(김동욱)가 행복하게 사랑하는 모습과 입대를 한 애인과 행복한 공개 연애를 시작한 안가영(남규리)의 모습의 엔딩으로 드라마는 종영되었습니다. 추가로 이안 체이스(윤박)는 지속적인 환강 증세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쉬운 종영

서현진 김동욱 주연 드라마 너는 나의 봄은 다소 아쉬운 종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극이 진행될수록 두 서사의 간극이 커지면서 좀처럼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는 지적

인물들의 치유기까지 더해지면서 다소 산만한 전개 양상 지적

인물들이 가진 서사를 제대로 마무리 짓지 못했다는 지적

최종회도 인물들의 서사를 펼치기보다는 주인공들의 알콩달콩한 연애 그리고 그들이 일상에서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에 주력해 아쉬움을 남는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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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배우

드라마 너는 나의 봄의 극의 전개가 다소 아쉽긴 했지만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았던 드라마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데요.

① 안정적인 연기로 극을 이끌어 간 서현진과 김동욱의 연기

따뜻함과 서늘함을 오가며 1인 2역을 소화해 낸 윤박

종잡을 수 없는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낸 남규리

④ 쿨한 모성애를 보여준 오현경

⑤ 흠잡을 데가 없는 조연들 연기력

 

그래도 좋았어요

이상 서현진 김동욱 너는 나의 봄 종영이 아쉬운 이유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드라마 너는 나의 봄이 아쉽게 종영되었지만 그래도 서현진과 김동욱의 명품 연기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배우 서현진, 김동욱 이외에도 다른 조·주연 분들이 멋진 연기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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