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럴센스 후기, 관련 정보 정리

네이버 웹툰 모럴센스가 넷플릭스 영화로 지난 11일 공개되었는데요. 영화 모럴센스에서는 배우 서현과 이준영이 주연을 맡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두 배우는 스크린 첫 주연에 도전이기도 하는데요. 영화 모럴센스 내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남다른 성적 취향을 가진 지후(준영)와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유능한 홍보팀 사원 지우(서현)의 아찔한 취향 존중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랍니다.

 

 

모럴센스 수위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인데요.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인 만큼 영화 수위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그렇게 수위가 높지 않은 편입니다. 노출 수위보다는 영화 소재가 다소 수위가 높기 때문에 영화 등급이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 된 게 아닌가 싶네요. 높은 노출 수위의 영화라고 기대하셨다면 실망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모렐센스 웹툰

 

영화 모럴센스의 원작 웹툰은 네이버에서 연재 총 148화로 완결된 웹툰인데요. 영화와 다르게 15세 이상이 감상하실 수 있는 웹툰입니다. 웹툰 모럴센스는 별점도 9.82점으로 높은 편이며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은 웹툰이었습니다. 모럴센스 웹툰을 전체로 보지 않았지만 영화 모럴센스와의 내용과 매우 유사한 것 같네요. 영화 모럴센스 원작 웹툰으로 보고 싶으신분들은 네이버웹툰에서 보시면 됩니다.

 

 

영화 모럴센스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는 웹툰을 바탕으로 한 짜릿한 로맨틱 코미디인데요. 소녀시대 멤버 서현과 드라마 D.P에 출현했던 이준영이 주연을 맞은 영화입니다. 영화 모럴센스 줄거리는 주인공 지후(준영이)의 야릇한 내용물이 담긴 택배가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 지우(서현)에게 전달되면서 시작되는 스토리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노출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약하지만 내용만큼은 자극적일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영화 모럴센스 등장인물

 

서현

□ 서현 - 정지우

- 소녀시대로 멤버인 서현은 가수 활동은 물론이며 드라마, 뮤지컬, 영화 등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받았으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영화 모럴센스의 주연을 맞게 되었습니다. 영화 모럴센스에서는 소녀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채찍을 들고 거친 욕설과 행동을 과감하게 보여주는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준영

 

□ 이준영 - 정지후

- 배우 정지우는 사실 예전에 유키스 멤버였으며 부암동 복수자들 드라마를 통해 연기활동에 데뷔를 했습니다. 가수보다는 연기자로 꾸준한 활동을 하다 최근 화재가 되었던 넷플릭스 드라마 D.P에서 탈영병 정현민 역으로 출연했었습니다. 이번 영화 모럴센스에서는 자신의 성적 취향을 감추고 살다 얼떨결에 밝혀져 자신의 본능을 드러내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역할인 정지후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옐

□ 이옐 - 혜미

- 배우 이옐은 다수의 흥행 영화에 출연했는데요. 광해, 내부자들, 마약왕, 콜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많은 활약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번 영화 모럴센스에서는 지우(서현)의 고민들을 들어주고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 친근한 동네 언니 역할을 보여준답니다.

 

안승균

□ 안승균 - 이한 

- 넷플릭스 화재작 지금 우리 학교는 에서 오준영 역을 맞은 배우 안승균은 영화 드라마 할 것 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력을 입증 받은 배우인데요. 안승균은 2016년 걷기왕 영화를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에서역으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영화 모럴센스에서는 신입 인턴사원으로 등장하는데요. 다소 엉뚱하지만 귀여운 캐릭터를 맞았습니다.

 

 

자세한 영화 모럴센스 정보

영화 모럴센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넷플릭스에서 모럴센스를 감상하시면 됩니다. 

모럴센스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영화 모럴센스 - SM플레이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SM플레이를 다룬 소재의 영화인 모럴센스는 어떻게 보면 한국 영화에 새로운 시도가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영화 모럴센스에 본 사람으로서 개인적인 감상평은 배우 서현과 이준영의 연기력이 생각보다 좋았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으며 노출 수위가 높은 것을 기대했다라면 다소 실망하실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영화는 재미있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