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처리기 사용해보시면 알아요

여름철만 되면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기 참 힘든데요. 최근 음식물 쓰레기를 깔끔하게 처리해주는 음식물 처리기가 대세라고 해요.

음식물 처리기

음식물 처리기를 사용하면 출근할 때마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 뚜껑을 열 필요가 없게 됩니다. 예전에 비해 다양한 기업들이 음식물 처리기 사업에 참여해 비교해보고 이용할 수 있어 선택에 폭이 넓어졌다는 것도 지금 음식물 처리기를 구입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음식물 처리기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제품을 제가 쓰고 있는지 말씀드릴게요.

 

 

음식물 처리기란?

요즘 출시한 음식물 처리기는 미생물 분해를 접목해 전기 소모를 낮춘 제품들이 대세인데요. 예전 제품들처럼 단순 건조 방식으로 전기 소모가 크고 찌꺼기 처리가 완벽하지 않았던 제품들과는 다릅니다. 최근 출시 제품들은 미생물 분해 방식을 접목해서 전기 소모가 적고 소음도 예전 제품들보다 훨씬 작아졌습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제품이 음식물 처리기 별도의 음식물 쓰레기 수거 과정이 필요 없는 빌트인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음식물 처리기 사용 방법

음식물 처리기 사용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그냥 설거지 후 음식물을 거름망에 넣고 마개를 덮어주면 처리기가 알아서 자동 작동하면 사용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부 제품 회사에서는 2년 후 싱크대 배수관 교체 무상 제공을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싱크리더

저 같은 경우는 기존에도 음식물 처리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와이프가 싱크리더로 바꿨더라고요. 뭐 사실 아직 많이 사용하지 않았지만 기존 제품이 악취가 심해 교체를 고민했었거든요. 싱크리더는 기존 제품과 달리 냄새가 심한 필터 수거방식이 아니라 냄새가 적은 미생물 우회 방식이라고 하더라고요. 사용 후기는 좀 더 사용해보고 올릴게요. 일단 첫인상을 디자인도 깔끔하면서 이쁘고 무엇보다도 음식물 쓰레기 악취가 나지 않아 좋은 것 같네요.

 

음식물 처리기 이제는 필수품?

사실 결혼 전에 혼자 살 때는 음식물 처리기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요. 아무래도 결혼하고 아이도 생기고 하니 음식물이 늘어나더라고요. 그러면서 음식물 쓰레기봉투도 사용해봤는데 꽉 채워 버려야 하는데 반도 채우지 않고 버려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혹여나 꽉 채워 버리려고 하면 냄새가 나 별로 좋지 않더라고요. 음식물 쓰레기 악취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나 음식물 처리기 구입에 고민하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구매하셔서 냄새 없이 깔끔하게 음식물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해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