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확진 음성에서 양성 판정

코로나19에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 확진 소식이 들리면서 또 한 번 방송계가 난리가 났는데요. 시우민은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어 시우민 확진은 더욱더 걱정인데요. 뮤지컬 하데스타운, 신과 함께2 제작진도 비상이라고 합니다. 

 

시우민

 

 

추가 검사 때 발견

시우민 소속사 측에서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하면서 밝혀졌는데요. 시우민은 지난 7월 29일 뮤지컬 연습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요. 그 당시 음성 판정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8월 4일 시우민이 본인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말해 다시 한번 추가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8월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측은 밝혔습니다.

 

방송활동 중단

시우민 확진은 뮤지컬 그리고 예능 등 다양할 활동을 하고 있어 더 큰 문제인데요. 뮤지컬 하데스타운 그리고 예능프로그램 신과함께2 출연진 및 제작진 모두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추가로 같은 엑소 멤버 및 담당 스태프들도 코로나19 검사 진행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건강이 우선

시우민 소속사 측은 당사자 본인의 건강을 최우선시한다고 밝혔고 우선 보건당국의 지침을 따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송계 코로나19 확산 증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코로나19 증세가 없는 무증상자가 많아 철저한 검사를 한다고 해도 본인도 모르게 감염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시우민 확진 소식 정말 안타까운데요. 치료 잘 받아서 다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