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코로나 확진 드라마 촬영 중단

하니 코로나 확진

연일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인데요. 최근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그룹 'EXID' 출신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그가 주연을 맡고 있는 JTBC 새 드라마 '아이돌' 촬영 일정이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촬영 배우 및 스탭 코로나19 검사

하니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하니와 함께 드라마 촬영을 하던 라붐의 솔빈 그리고 우주소녀 엑시도 선제적 검사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다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확산 방지를 위해서 추후 조치가 있을 때까지 당분간 자가격리를 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촬영 현장에 같이 있던 스태프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이 나왔다고 합니다.

코로나19가 연예계까지 확산

코로나 19 4차 유행으로 연예계까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 벌어져 참 안타까운데요. 촬영 전 사전 검사로 안전하게 진행한다고 하지만 이렇게 확진 판정을 받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보면 어디든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빨리 안정 되었으면 좋겠네요.

코로나가 잠잠해 지기를

이렇게 모든 곳에서 확진 판정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정말 불안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집콕이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그나마 집에서 다양한 예능이나 드라마를 보는 것으로 위안을 삼고 있는데 이렇게 연예계까지 코로나가 확산되어 프로그램 제작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일상도 그리고 좋은 프로그램이 안전하게 방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