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미 이혼 소송 블랙스완 활동 시기가 논란인 이유

그룹 블랙스완에서 탈퇴한 혜미가 활동 중 이미 결혼을 했었고 현재 이혼 소송 중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인데요.

 

 

 

이혼소송

블랙스완 전 멤버 혜미의 현재 이혼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17일 한 언론매체를 통해 밝혀졌는데요. 이혼소송을 한 A 씨는 6월 혜미와 혼인신고로 부부가 되었는데요. A 씨는 혜미와 1년 넘게 부부 생활을 하다가 결혼 생활 파탄의 책임이 혜미에게 있다 주장하며 이혼소송을 한 상태입니다. 

 

 

사기혐의

혜미는 이번 이혼소송 이외에도 회사원 B 씨에게 500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적이 있는데요. 이 시기에 지금 이혼 소송을 한 A 씨와 만났었는데요. B씨가 남자 문제 등을 이유로 자신이 내준 오피스텔을 비우고 돈을 갚으라고 하자 혜미는 A 씨 집으로 가 동거를 시작하고 같은 해 6월 혼인신고로 하고 부부로 지냈었습니다.

 

 

블랙스완

혜미 이혼 소송 논란으로 당황스러운 건 블랙스완 소속사 측도 마찬가지인데요. 소속사 측은 블랙스완 멤버로 혜미를 발탁한 당시 결혼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해당 사실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를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팬이었던 남성과 논란

블랙스완 데뷔 한 달 만에 혜미는 사기 혐의에 휘말렸었는데요. 팬이었던 남성과 논란에 휘말린 적이 있었습니다.

 

 

진행 중

오늘은 혜미 이혼 소송 블랙스완 활동 시기가 논란인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혜미가 이혼소송 중인 건 사실이지만 결혼생활이 왜 파탄되었는지 등 논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모든 일의 사실은 한 사람이 아니라 당사자들의 의견을 듣고 판단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정확한 사실이 밝혀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