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사고2 MBC 공식입장 최종 결정이 걱정이 되는 이유 지난 도쿄올림픽 중계 논란에 관련해 MBC 공식입장이 나왔는데요. MBC는 보도본부장 및 책임인사들을 징계 초쥐 했다고 밝혔습니다. 책임지고 물러나기로 23일 MBC는 2020 도쿄 올림픽 중계 논란에 관련해 사내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① MBC 민병우 보도본부장 도쿄 올림픽 방송사고에 책임 지고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② 송민근 스포츠국장은 관리책임을 물어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③ 엠비씨 플러스의 조능희 사장 및 황승욱 스포츠 담당 이사에 대해서도 엄중 경고했습니다. 교육 부족 MBC 측 조사위는 사고 원인에 대해 인권과 상대 국가 존중 등 공적 가치와 규범에 대한 인식이 미흡했고 방송심의 규정 등 관련 규정과 과거 올림픽 사례에 대한 교육이 부족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쿄 올림픽 논란 ① 20.. 2021. 8. 24. MBC사장 사과 올림픽 방송 사고 26일 MBC사장이 도쿄올림픽 방송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를 했는데요. 개회식 선수단 소개, 축구 예선전에서 부적절한 방송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MBC 사장의 사과까지 가게 된 이유는 눈덩이처럼 커진 것은 해외 외신들이 MBC의 방송사고를 주요 뉴스로 다루면서입니다. 사실 MBC는 23일 개회식 생중계에 대한 사과 그리고 24일 회사 사과문까지 발표했지만 여론의 불만이 식을 기미를 보이지 않아 이렇게 사장까지 나서서 사과를 하게 된 것 같네요. 국제망신 이런 국제망신의 시작은 23일 개회식 중에 각국 선수단을 소개 부분에서 일이 커지게 되었는데요. 우크라이나 소개 사진에 체르노빌 원전 사진, 그리고 노르웨이를 소개한 사진에 연어, 아이티는 폭동 사진을 사용 등 각 나라에게 모욕감을 주는 사진을 이용.. 2021.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