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공식입장 스캔들 인정 그리고 사과

배우 김용건이 혼전 임신 스캔들에 대해 직접 공식입장을 냈는데요. 39세 연하인 고소인에게 낙태 강요 미수죄로 피소된 것에 대해 직접 사과를 하며 해당 여성분에 대한 상처 회복과 건강한 출산 그리고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김용건

이어 김용건은 혹여라도 법에 접촉되는 바가 있어 책임질 일이 있다면 당연히 질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랜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

배우 김용건은 39세 연하인 고소인과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고 밝혔는데요. 2021년 4월 초에 상대방으로부터 임신 4주 소식을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용건은 자신의 상황이 양육할 상황이 아니라며 상대방에게 아이를 낳을 수 없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고소인은 생명의 소중함을 말하며 2021년 5월 21일 자신의 변호사와만 이야기를 해달라며 김용건과의 연락을 차단했다고 합니다.

 

김용건 자기 잘못 인정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배우 김용건은 자신의 행동이 부적절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해당 여성분에게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뒤늦게나마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건강한 출산

무엇보다도 배우 김용건은 39세 연하 여성분과 아이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으며 양육에 대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거라고 했는데요. 앞으로 태어날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 상처 받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