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린데만 확진 방송계 코로나19 비상

JTBC 예능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린 독일 방송인 다니엘린데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인데요.

다니엘린데만

소속사 측은 30일 다니엘린데만이 전날인 29일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는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에 첫 재즈 앨범을 내며 활발한 활동 중이 었었는데 코로나19 확진이라는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가수 김창완도 확진

다니엘린데만뿐만 아니라 가수 김창완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창환 확진에 따라 진행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진들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요. 제작진들 모두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완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에 이어 완치 판정을 받은 연예인들도 있는데요. 지난 17일과 18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던 장민호 그리고 영탁이 2주 만에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방송계 코로나19 비상

코로나19는 24일째 네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 때문에 방송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무래도 여러 사람을 접촉해야만 하는 방송인들로서 코로나19에 취약한 게 사실인데요. 방송계는 좀 더 안전한 대책을 마련해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