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첫 재판 프로필

비아이 첫 재판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가 마약 투여 혐의로 27일 재판을 받는다는 소식입니다. 현재까지 드러나 수사 내용에 따르면 비아이는 자신의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비아이 마약 투여 혐의

비아이의 마약 투여 혐의가 시작된 것은 2016년 4~5월인데요. 비아이는 가수 연습생 출시 A 씨를 통해 다마초와 마약의 일종인 LSD를 사들이고 일부를 투약한 혐의가 밝혀지면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팀을 탈퇴했었습니다. 그 후로 19년 9월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던 중 마약 흡입 혐의를 인정해 피해자 신분으로 전환돼 검찰 조사를 거쳐 적발된 적도 있습니다.

 

첫 공판

원래 비아이의 첫 공판은 지난 7월 9일로 예정됐었는데요. 코로나19 때문에 재판이 연기되었습니다. 그래서 27일 오전 11시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비아이의 첫 공판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비아이는 이전에도 조사를 받았었는데요. 현재까지 수사한 내용에 따르면 비아이는 어느 정도 일부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아이 프로필

본명: 김한빈

예명: B.I, 131, Rudy, HANBIN

나이: 1996년 10월 22일 (24세)

출생: 경기도 고양시

신체: 175.5cm, 60kg, O형

학력: 일산초등학교 (졸업), 일산중학교 (졸업),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종교: 무종교

소속사: IOK MUSIC, 131 LABEL

소속 그룹: F'Club

 

마무리

이상 비아이 첫 재판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