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2일 테슬라 배터리데이
가 실시간 스트림으로 전 세계에 방영
될 예정인데요. 최근 36%의 주가가 폭
락 하고 있는 테슬라를 이번 이벤트로
다시 일으켜 세워줄지 많은 사람들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테슬라 배터리데이 이벤트에서는 현
재 및 미래의 배터리 기술에 대한 세부
정보들을 공유할 예정이며 배터리 생
산에 관한 투어도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좀 더 저렴하면서 기존에 배터
리보다 더 멀리 그 이상인 몇백 마일을
갈 수 있는 배터리를 공개하지 않을까
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기대감 속에서 덩달아 국내 2차
전지주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쏠
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테슬라가 전
기차 시장에 1위로 어떻게 방향을 잡
느냐에 따라서 배터리 시장을 흔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테슬라 배터리데이 이벤트의 또 다른
의미로 볼 때 최근 새롭게 등장한 경
쟁사 루시드에 대한 견제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직 루시드는 출시 전이지만 최근 발
표 된 스펙을 보게 되면 충전 속도 및
주행거리에서 루시드가 테슬라를 월
등이 앞서고 있습니다.
루시드의 충천 속도는 분당 최대 20마
일(32km)인 반면에 테슬라는 슈퍼차저
라는 기술을 쓰더라도 분당 15마일(24
km)입니다.
그리고 전기차에서 가장 핵심적인 기
술인 주행거리인데요. 루시드는 한번
충전하게 되면 약 517마일(832km)을
주행할 수 있답니다. 테슬라 같은 경
우는 모델 S 롱레인지 플러스가 400마
일(647km)입니다.
이렇게 되면 루시드는 한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으로 올 수있
게 됩니다.
언제까지나 독보적으로 전기차 시장을
차지할 것만 같았던 테슬라도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위에서 언급했듯
이 최근 폭락하는 주가를 이번 테슬라
배터리데이를 어떻게 준비했느냐에 따
라 반등이냐 폭락이냐가 결정 날 것 같
네요.
이번 테슬라 배터리데이를 통해 또 한
번 일론 머스크의 놀라움이 들어 날지
도궁금해지네요. 사실 처음 테슬라가
등장했을 때에도 그랬고 등장하고 나
서까지도 많은 논란이 있었던 건 사실
입니다.
하지만 그는 해냈고 성공적으로 테슬
라를 세계 최고의 전기차 회사로 만들
었습니다. 최근 안 좋은 이슈로 고전을
하고 있지만 이번 테슬라 배터리데이
를 통해 다시 한번 반등하지 않을까라
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해봅니다.
추측은 추측일 뿐 일단 맛이 있는지 없
는지는 뚜껑을 열어보고 맛이 봐야 알
수 있듯이 이번 테슬라 배터리데이 이
벤트를 봐야 알 것 같습니다.
테슬라 배터리데이 이벤트
2020년 9월 22일 화요일
오후 1:30(태평양 표준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테슬라 배터리
데이 이벤트에서 일론 머스크의 또
한 번의혁신적인 기술이 등장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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