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간다 9월 국내 여행지 추천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어김없이 찾아 노는 가을 나 혼자 가는 9월 국내 여행지 추천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선선한 날씨 걷기 좋은 국내 여행지 베스트 3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9월 국내 여행지 추천

9월 국내 여행지 추천 - 진해

① 진해 내수면 환경 생태공원

- 시에서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환경공원으로 조성하면서 각종 식물들을 계절별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② 진해 보타닉 뮤지엄

- 매 계절마다 다르게 피는 꽃들을 온실과 야외 정원에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최근에는 몇 드라마의 촬영 장소로 나오기도 할 만큼 진해의 핫플레이스입니다.

③ 레스트 125

- 유럽 분위기도 나면서 눈앞으로는 진해 시내가 펼쳐져 있는 곳입니다. 테라스로 나가면 Rest 125의 랜드마크인 빨간 풍차가 있습니다.

④ 진해 해양공원(창원 해양공원)

- 전망대를 갖추고 있는 솔라타워와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99 타워, 해양생물 테마파크, 해전사 체험관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공원을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아 주말이면 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답니다.

 

9월 국내 여행지 추천 - 보령

① 장밭마을

- 해마다 11월이 되면 장밭마을은 온통 노란색 ‘바탕화면’이 된다. 마을에는 3000그루 은행나무 이파리가 일시에 노랗게 물들어 휘날린다. 은행나무는 주민들이 은행 열매 수확을 위해 심어 거두는 것들이다. 마을 안쪽 고택을 담장처럼 둘러친 은행나무의 노란 바탕 위에 감나무의 잘 익은 감이 붉은빛으로 점을 찍는다.

② 성주산

- 주산 휴양림이 들어선 화장골도 그중 한 곳이다.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 분명한 건 단풍만큼은 화장골이 최고 명당이랍니다.

 

9월 국내 여행지 추천 - 인제

① 원대리 자작나무 숲

- 힐링과 여유의 고장, 인제에서 추천해 드리는 첫 번째 여행지는 원대리 자작나무 숲입니다. 2012년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된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가수 이승기의 <되돌리다> 뮤직비디오가 촬영된 곳으로 유명한데요. 최근에는 이국적 분위기의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답니다. 

② 백담 황태구이

- 인제에서 반드시 맛보아야 할 음식을 꼽는다면, 단연 황태구이라고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명태에 바닷바람을 쐬며, 얼고 녹이기를 반복한 후 건조해 만든 황태. 이 황태에 매콤한 양념장을 발라 먹음직스럽게 구워낸 인제 황태구이를 맛보고 싶다면 백담사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백담 황태구이를 방문하면 됩니다

③ 설악산 백담사

-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시인이자 승려, 그리고 독립운동가였던 만해 한용운 선생이 「님의 침묵」을 쓰고 불교 유신론을 제창한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또한 신라 진덕여왕 시기 647년, 자장율사가 '한계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한 이곳은 총 8번이나 소실되고도 현재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더운 여름이 끝나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는데요. 더운 여름 여유를 갖지 못하고 지나쳤던 풍경을 천천히 걸으면 나 혼자 간다 9월 국내 여행지 추천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글을 참고하시어 안전하고 힐링되는 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