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윤 활동중단 심리적 불안 증세로 치료 중

걸그룹 위클리 멤버 신지윤이 간헐적인 심리적 불안 증세로 활동 중단을 하게 되었는데요. 오늘 4일 미니 4집 앨범을 발표 예정이었는데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신지윤

사실 신지윤은 예전에도 의료 기관에서 심리적 불안 증세에 대한 치료를 받아 왔었다고 소속사 측에서 밝혔는데요. 최근 미니 4집 앨범을 준비하면서 다시금 큰 긴장과 불안을 호소해 본인과 가족, 전문의와의 논의 끝에 건강 회복을 위해 잠시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강이 우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위클리 멤버 신지윤의 활동 중단은 아티스트의 건강상태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소속사에 밝혔는데요. 그래서 이번 위클리는 6인 체제로 새 앨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심리적 불안 장애

신지윤과 같은 증상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불안 장애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신경질 적이거나 집중력이 저하되며 안절부절못하게 되는 증상을 느낄 수도 있고 온몸에 근육통으로 인해 일상생활도 어려울 정도로 심각하다고 하네요. 정확한 증세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이번 신지윤의 위클리 멤버 활동 중단은 빠른 회복에 집중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위클리 맴버 신지윤의 빠른 쾌유 바랍니다.